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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자료 구성할 때, 줄글 형태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개조식으로 문장을 줄여야 할까요? 6슬라이드 정도로 한 슬라이드 안에 많은 내용이 들어가서 글자수를 줄이기가 어려운데, 문장을 많이 나열해도 괜찮을까요? 출력 대비해서 줄글형태가 낫다고도 하고, 가독성있게 키워드만 쓰라는 분도 계셔서 뭐가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전 PT 가 처음인데, 보통 어떻게 준비하나요?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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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공학교육 인증서 증빙 필요한가요? 편입 전 학교에서 ABEEK 교과목을 수행했는데 , 그 후 중퇴했다면 그냥 안적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럽 외국대학 molecular biotechnology 전공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 제가 원래 바이오쪽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관련된 분야에도 굉장히 큰 괸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여러 분야가 접목되는 hci 라는 분야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 저는 파이썬 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래밍 특히 바이오인포매틱 딥러닝 등 인포관련 과목을 심층적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있고 ai분야에도 평소에 관심이 있는데요.. 그런데 hci lab에서 주로 많이 다루는 ux 관련분야는 제가 관심만 있었을뿐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ㅜ 일단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연관이 있다고 볼수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아예 다른 분야에 전공을 두고 있는 제가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는 한지, 현직에 계시는 분들이 보실때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지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곧 1년이 되어가는 취준생이자 지금 목표로 하던 기업의 파견직에 합격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어릴 때부터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파견직 한 번, 대기업 인턴 두 번을 했습니다. 이번 파견직으로 붙은 회사는 목표 기업이자 이번 공채에 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지원 당시만 해도 공백기도 신경 쓰이고, 기업 네임밸류도 크고, 항상 면접에서 현장 경험 관련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이 파견직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붙고 나니 파견이란 점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차라리 이 기회에 계약직이나 인턴을 다시 하는 게 맞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 파견직은 프로그램 운영에 실제로 관여하는 업무라서 정규직만큼은 아니겠지만 물경력은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파견직이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을 보낼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중요한 시점에서 괜히 방황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면접때 공학교육 인증서 증빙 필요한가요? 편입 전 학교에서 ABEEK 교과목을 수행했는데 , 그 후 중퇴했다면 그냥 안적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럽 외국대학 molecular biotechnology 전공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 제가 원래 바이오쪽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관련된 분야에도 굉장히 큰 괸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여러 분야가 접목되는 hci 라는 분야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 저는 파이썬 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래밍 특히 바이오인포매틱 딥러닝 등 인포관련 과목을 심층적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있고 ai분야에도 평소에 관심이 있는데요.. 그런데 hci lab에서 주로 많이 다루는 ux 관련분야는 제가 관심만 있었을뿐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ㅜ 일단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연관이 있다고 볼수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아예 다른 분야에 전공을 두고 있는 제가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는 한지, 현직에 계시는 분들이 보실때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지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곧 1년이 되어가는 취준생이자 지금 목표로 하던 기업의 파견직에 합격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어릴 때부터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파견직 한 번, 대기업 인턴 두 번을 했습니다. 이번 파견직으로 붙은 회사는 목표 기업이자 이번 공채에 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지원 당시만 해도 공백기도 신경 쓰이고, 기업 네임밸류도 크고, 항상 면접에서 현장 경험 관련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이 파견직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붙고 나니 파견이란 점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차라리 이 기회에 계약직이나 인턴을 다시 하는 게 맞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 파견직은 프로그램 운영에 실제로 관여하는 업무라서 정규직만큼은 아니겠지만 물경력은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파견직이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을 보낼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중요한 시점에서 괜히 방황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PT 면접 전형을 위한 PPT 자료를 작성할 때 핵심 키워드를 위주로 개조식으로 축약하여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관은 본인 뿐만 아니라 수십명의 지원자를 평가하게 되므로 PPT 자료를 판단함에 있어 피로도가 높은 측면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면접관에게 주요 핵심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개조식으로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줄글 형태로 기입하여 나열할 경우 면접관의 집중도가 상대적으로 저하되는 측면이 존재합니다. 참고하십시오.
PPT에는 중요 키워드로만 구성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눈에 들어오면 가독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핵심만 넣고 나머지는 말로 설명하는게 어떠실까요?? 면접관분들은 특히나 수많은 지원자분들의 ppt를 보기 때문에 글이 너무 많으면, 발표를 보기 전부터 지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지원자님께서도 안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요... 지원자님꼐서 듣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셨을 때 가장 좋을 것 같은 자료를 만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PT 자료를 준비할 때 줄글과 개조식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인상적인 발표를 위해서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슬라이드 안에 너무 많은 문장을 나열하기보다는 중점적인 키워드 중심으로 작성하고 말로 내용을 덧붙이는 식으로 준비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사전과제형 PT는 심사위원들이 여러 지원자를 순차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6슬라이드 정도면 핵심 메시지를 3~4개 정도로 압축해서 각각의 슬라이드가 명확한 한 가지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구성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작 단계에서는 너무 완벽하게 정리하려는 것보다 핵심 내용을 도출한 후 간결하게 정리하는 게 우선입니다. 발표 시에는 슬라이드의 텍스트가 모두가 읽혀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중요한 부분만 눈에 띄게 처리하면서 자세한 설명은 입으로 보완하는 연습을 여러 차례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 경험이라면 말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야 하니까 시간을 재면서 발표 리허설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